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듀얼 디스크 (문단 편집) ==== 완성형 ==== || [[파일:duel_disk.jpg|width=100%]] || || [[원작]] || || [[파일:Duel_Disk_lineart.jpg|width=100%]] || [[파일:external/36.media.tumblr.com/tumblr_nul0z7ptBG1sitde3o1_1280.png|width=100%]] || ||<-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원작 148화 '신의 힘을 가진 카드' 편에서 첫 등장. [[배틀 시티(유희왕)|배틀 시티]]를 기점으로 경량화된 차세대 버전이 상용화되었으며, 초기형의 불편한 요소가 많이 해소된 덕분에 [[듀얼리스트]]의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이후로도 나오는 듀얼 디스크는 거의 이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이 신형 듀얼 디스크는 오랫동안 팔에 차고 다녀도 근육통이 생기거나 하지 않는 모양인지, 코믹스 20권에서 듀얼 디스크를 처음 들어본 [[마리크 이슈타르]]가 꽤 가볍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듀얼리스트 킹덤]] 편까지 듀얼에서 사용되던 [[듀얼링]]과는 달리 휴대가 간편하여, 듀얼 디스크만 차고 다니면 언제 어디서든 [[솔리드 비전]]을 통해 듀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플레이트에 카드를 세트하면 기기가 이미지를 인식하여 몬스터를 [[솔리드 비전]]화 시킨다. 원작의 경우 [[어둠의 유우기]]와 [[엑조디아]]를 사용하는 [[레어 헌터]]와의 듀얼까지는 상술한 익스퍼트 모드와 마찬가지로 패가 솔리드 비전화되어있는 것을 보아 원작자 입장에서도 설정을 정립하는 데에 혼란이 있었던 듯 보인다. 듀얼링에서 듀얼을 할 때도 링 세팅을 위해 듀얼 디스크를 해제할 필요 없이 내장되어 있는 케이블을 꺼내 듀얼링에 연결만 하면 자동으로 연동된다. 배틀 시티까지는 홀로그램 프로젝터를 사출한 후 써야 되었으나, 나중에 이 기믹은 '''생략되었으며''' 프로젝터는 이후 시리즈를 포함해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듀얼 디스크가 상당히 다르다. 원작에서는 자신 필드에 몬스터와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합쳐서 '''5장'''만 필드에 놓을 수 있었기에 마법 & 함정 존이 '''없었다'''.[* 어떤 의미론 프로토 타입이 왜 카드를 놓는 곳이 5개 뿐이었나에 대한 해답이기도 하다. 사족으로 원작에선 따로 카드화되지 않았던 융합 몬스터를 소환할 경우엔 융합 소재 몬스터에 [[융합(유희왕)|융합]]까지 더해 듀얼 디스크의 카드 존이 최소 3개나 잡아 먹었다.] 애니도 그 룰을 따라갔지만 몬스터 존 뒤편에 마법 & 함정 존의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존재하며, 덱 존 가장자리에 존재하는 버튼으로 카드를 발동시킬 수 있다. 3기 오프닝 WILD DRIVE 영상의 첫 부분에서 [[https://youtu.be/ngIRzcfsmHk?t=3|강렬하게 등장하는]] '''변형 기믹'''이 생겨난 것을 비롯해, 몬스터 존이 슬림해진 것과 덱 존 부분이 붉은색으로 도색된 것은 덤. '듀얼리스트 서치 센서'라는 기능도 존재하는데, 반경 500m 이내에 듀얼 디스크를 소지한 사람이 있으면 센서가 반응하여 듀얼 상대를 찾을 수가 있다. 또한 공개되지 않은 숨겨진 기능으로 필드에 소환된 몬스터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카이바 코퍼레이션]]에 보고되는 것으로 나온다. 본래 목적은 [[삼환신]] 카드의 소유자를 찾기 위한 기능이었으나, 위조 카드의 정보 또한 전달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구울즈|부정 행위를 감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 작중에서는 [[배틀 시티(유희왕)|배틀 시티]] 개최 전 [[카이바 세토]]가 [[이시즈 이슈타르]]에게 받은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파워를 시험하려는 목적도 겸하여 듀얼 머신[* 카이바의 원래 에이스 카드인 [[푸른 눈의 백룡]] 덱으로 듀얼에 참여했다. 결과는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에 의해 푸른 눈이 파괴되고 그 여파로 기기 본체도 '''폭☆살''']과의 테스트 듀얼에서 처음 시연되었다. 테스트 후 카이바는 배틀 시티 참가 조건을 듀얼 디스크 소지로 지정했으며,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레벨 5 이상으로 지정된 듀얼리스트에게 카드 숍을 통해서 무료 배포되었다.[* 다만, 당시 [[죠노우치 카츠야]]는 사실 레벨 2여서 구울즈측에서 [[붉은 눈의 흑룡]]을 노리고 정보조작을 통해 레벨 5로 맞춰서 참가가 가능했다.][* 참고로 유우기네 거북 게임점도 카드를 판매하면서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듀얼 디스크는 입고되지 않는다.] 사실 배틀 시티를 개최한 데는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차세대 주력상품인 듀얼 디스크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초창기 때는 가격이 엄청나게 비싸서 [[배틀 시티(유희왕)|배틀 시티]] 때만 해도 선택받은 듀얼리스트나 착용할 수 있는 호화스런 물건이었으나, [[카이바 코퍼레이션]]에서 각고의 노력 끝에 비용절감에 성공, 돈이 없는 아이들도 쉽게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많이 싸졌다.[* 사실 공산품은 [[규모의 경제]] 원리에 따라 많이 찍어낼수록 저렴해진다.] 그럼에도 엄청나게 튼튼한지 듀얼 디스크로 공격을 막는 장면이 간간히 나오는데, 유우기의 대사인 '''"카드가 검이라면 듀얼 디스크는 방패!"'''는 예언 수준. 한번은 카이바가 디스크로 엘리베이터 컨트롤을 부수는 장면도 나왔다. 원작에선 변형하지 않는 물건이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변형하는 기믹이 추가되었으며 이후 변형하는 것이 시리즈 전통이 된다. 또한 DSOD는 원작 세계관임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으로 나와서인지 아니면 설정이 바뀐 것인지 변형하는 기믹이 있는 채로 등장했다. 여담으로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소환할 때 원작에서는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으로 카드를 놓지만 애니에서는 상대방이 보는 방향, 즉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카드가 거꾸로 보이도록 카드를 놓는다. 어지간한 듀얼리스트는 자기 카드의 효과를 다 알고 있어 큰 상관은 없겠지만 어차피 디스크로 듀얼하면 두 플레이어가 멀리 떨어져 있어 남의 카드를 볼 일이 없을텐데 왜 이런 차이가 생겼는지는 불명. 아마 애니에서는 카드를 반대 방향으로 내면 카드가 거꾸로 보여서 시청자들이 불편할까봐 이렇게 바뀐 것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